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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꽃무릇이 아름다운 선운산으로 여행을 떠나봐요.

by firtree 2023. 9. 10.

1. 고창 선운산 소개

서해로 흘러드는 인천강을 건너 선운산으로 달려가 보자.
인천강은 고창의 젖줄로, 주변 산이나 구릉에서 흘러내린 물은 이곳으로 합쳐져 강줄기를 이룬다.
고창의 복분자도, 풍천장어도 이 물줄기로 자란다. 강을 따라 선은 산을 바라보며 이동하게 된다.

선운산은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는 명승지로서 197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선운산은 도솔산이라고도 불렸다.
선운은 구름 속에서 참선한다는 뜻이고, 도술은 미륵불이 있는 도솔천 궁이라는 뜻이다.
즉, 선운산이나 도솔산 모두 불도를 닦는 산이라는 뜻이다.

기암괴석이 봉우리를 이루고 있어 경관이 우수하며, 숲이 우거진 가운데 천오백년의 고찰 선운사가 자리하고 있다.
선운사는 조계종 24교구의 본사로 검단 선사가 창건하고 대참사(참 당사)는 진흥왕의 왕사인 의원 국사가 창건했다.
문화재 중 금동보살좌상, 지장보살좌상, 선운사 대웅전, 참당암 대웅전, 도솔암 마애불 등이 보물로 등재돼 있다.
동백나무숲, 장사 송, 송악 등이 천연기념물이다.
석 씨 원류 경판, 영산전 목조삼존불상, 육 층 석탑, 범종, 약사여래 불상, 만세로, 백파 율사 비, 참당암 동종, 선운사 사적이 등이 지방문화재이다.
그 중 백파 율사 비는 추사 김정희의 글씨 중에서도 대표작이다.
여덟 가지로 소담하게 벌어진 장사 송과 진흥왕이 수도했다는 진흥굴이 있다.

산 중턱에 자리한 바위는 이 산에 들어오는 마귀를 방어하는 신장 역할을 하는 봉두암(일명 투구봉), 그 위 산등성이에 돌아앉은 바위가 역시 도솔천에 들어오는 마귀를 방어하는 사자암이고,
조금만 올라가면 도솔암, 우측으로 층층의 바위 계단을 절벽 위에 도솔천 내원 궁(상도 솔)이 있다.
이곳에서 우측 암벽을 오르면 말 발자국이 파여 있어 이를 진흥왕의 말 발자국으로 전하며 바위틈을 비집고 올라서면 이곳이 만월대이며 신선이 학을 타고 내려와 놀고 갔다는 선학 암이다.

나한전에서 좌측을 보면 암벽에 불상이 조각된 도솔암 마애불, 용문굴, 좌측으로 돌아 오르면 낙조대가 있다
바로 옆이 천마봉, 도솔천의 비경이 장관이다.
또한 선운산에는 풍천장어, 작설차, 복분자술 등의 특산물이 있어 풍천장어구이에 복분자술 한 잔으로 최고의 별미를 맛볼 수 있다.


선운사 동구밖에는 미달의 시비가 세워져 있다.

전북 고창에서는 선운사의 위세가 당당하다. 늦은 봄이면 붉은 피처럼 피어나는 선운사의 동백, 아름다움을 시로 남긴다. 
선운사는 3대 꽃무릇 군락지 중 한 곳으로, 매년 9월 중순 붉은 꽃을 피운다. 꽃이 진 후에는 진녹색의 잎이 나와 이듬해 5월 사라진다. 가을이 익어가면 울긋불긋 단풍이 동백 못지않게 수려한다.

2. 선운산 먹을거리


선운산에는 풍천장어, 작설차, 복분자술 등의 특산물이 있어 풍천장어구이에 복분자술 한 잔으로 최고의 별미를 맛볼 수 있다.

3. 주변 가볼 만한 곳


선운산 가깝게 자리한 안 현 돋음. 볕 마을에는 미당시문학관, 미당 생가가 자리하고 있다.
미당 생가 옆에 있는 '도깨비집과 웃어 돔 샘'은 그의 시집에 실린 '곶감 이야기'와 '간통 사건과 우물'을 테마로 조성한 곳이다. 안 현 돋은 볕 마을에는 마을 입구부터 담장을 따라 국화가 소담하게 그려져 있어 서정주의 시를 떠올리게 한다.


청보리밭(학원농장)
공음면 선동리에 위치한 학원농장은 면적이 30만여 평으로 1994년 관광농원으로 지정되었다.
봄에는 수십만 평의 완만한 구릉지대에 펼쳐진 청보리밭으로, 가을에는 마치 구름이 내려앉은 듯한 하얀 메밀꽃밭으로 유명하다. 2004년부터 매년 4월에 고창 청보리밭 축제가 이곳에서 개최된다.

고창읍성은 계유년에 축조되었으며 무장형이 축성에 참여했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다.
읍성에서는 돌을 머리에 이고 성을 밟으면 병이 없이 오래 살고 저승길엔 극락 문에 당도한다는 전설 때문에 매년 답 성행 사가 계속되고 있다. 

석정온천은 예로부터 고창군 석정리 온천수는 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하여 치유 온천수로서의 명성이 높았으며, 석정휴스파는 100% 석정리 게르마늄 온천수를 사용함으로써 온천욕을 즐기는 이용객에게 온천의 즐거움과 건강을 함께 선사하고 있다.

 

하전 갯벌체험장 하전 갯벌마을은 10km의 해안선과 접해있으며, 마을 앞에는 1200ha에 이르는 광활한 갯벌이 펼쳐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명사십리 구시포해수욕장은 금모래 사장의 남쪽 기슭에는 정유재란 때 주민과 수백마리의 비둘기가 반년 동안 피난 생활을 한 천연동굴이 있다. 해안 일대에는 기암괴석이 널려 있어 관광객의 방문이 잦고 바다낚시로도 유명한 사막도, 그 외의 섬들이 전경을 아름답게 이루고 있다. 특히 서해의 낙조는 빼놓을 수 없는 구경거리고 장관을 이룬다.

운곡람사르습지 주변의 물은 다양한 물줄기로 운곡습지로 모이며 대상지 주변 일대의 수계는 크게 고창천에서 인천강으로 흘러들어 북쪽 곰소만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
운 곡 람사르습지는 안 덕에, 운곡제 등 크고 작은 웅덩이(물웅덩이)와 있으며 이러한 웅덩이는 주변 생태연못 등으로 흘러 습지 생태 자원들의 서식처로서 훌륭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확신한다.

판소리박물관은 판소리를 중흥시킨 신재효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2001년 개관한 판소리박물관은 2005년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되었다.

고인돌 유적지는 죽림리와 상갑리, 도산리 일대에 무리 지어 분포하고, 2000년 12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단일 구역으로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군집을 이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탁자식, 바둑판식, 개설식 등 다양한 형식의 고인돌이 한 지역에 분포한다.

세계유산위원회에서는 등재기준 제3항(독특하거나 아주 오래된 것)을 적용, 세계 유산적 가치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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